다양한 취미를 만들고 싶은 HobbyCreator입니다.

역시 취미를 만들려면 음악이 빠질수없죠.

어릴적 피아노 학원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재미를 못느끼고 제대로 안배운걸 매우 후회하고 있습니다. 왜그랬을까..

그때 좀 제대로 배워서 노래라도 몇곡 칠수 있으면 인생이 더 풍요로워질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합니다.

역시나 피아노가 재미가 없었으니 당연지사 악보도 못보는 까막눈이겠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어느 악기라도 내가 들어가서 같이 합주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드럼을 배울 기회가 생겼습니다. 1주일에 1시간정도만 배우는 간단한 학습이지만 큰 틀을 잡고 연습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3번의 레슨동안 기본 리듬과 악보보는 법을 배우고, 집에서 혼자 연습을 해봤지만.. 역시나 왼손, 오른손, 오른발의 기본 동작도 너무나 어렵습니다. 뭐 쉬운 악기가 어디있겠습니까.. 이제부터 시간을 가지고 연습을 해볼까 합니다.

1. 악기의 구성

EF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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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 하이햇(Hi-hat)

- 두장의 심벌을 스텐드에 설치하여 페달로 조절하며 연주하는 악기

- 페달을 밟은 정도에 따라 심벌이 닫히거나 열리면서 다양한 소리를 낸다.

- 4분음표, 8분음표등 기본적인 리듬을 담당하며 곡의 분위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활

C : 스네어(Snare)

- 밑면에 스네어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독특한 찰랑거리는 소리를 만듦.

- 리듬의 중심이며 곡의 리듬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룸

B : 베이스 드럼 (Base Drum)

- 드럼세트에서 가장 큰 드럼. 깊고 묵직한 저음.

- 곡의 저음 기반을 형성하고,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

G : 크래쉬(Crash)

- 넓고 얇은 심벌

- 스틱으로 쳤을때 강렬하고 짧은 소리

- 곡의 강조부분에서 사용하여 강렬한 느낌

- 곡의 후반부에 점자척으로 크래쉬를 많이 사용하여 긴장감 고조

H : 라이드(Ride)

- 크래쉬 심벌보다 크고 무거운 심벌, 다양한 음색

- 곡 전체의 리듬유지

D : 탐(Tom)

E : 베이스 탐(Base Tom)

- 스네어 드럼과 베이스 드럼 사이의 중간 음역을 담당

- 곡의 전환 부분이나 솔로파트에서 필인을 통해 다채로운 음색을 만들어 냅니다.

[Drum] 드럼 악보를 내놓아라!! 당장! (0)	2025.01.27